(목격장소) 부산광역시 강서구 강서구 녹산동 행정복시센터 부근 가야포차선지국밥 옆

김두부언니님 | 2025.04.28. 19:10 | 등록번호 52,034 | 조회 187
강서구 녹산동 행정복시센터(부산광역시 강서구 가락대로900번가길 32(범방동)) 부근 가야포차선지국밥 바로 옆 진도믹스처럼 보이는 개 한마리가 1미터도 안되는 쇠목줄에 매여 땡볕에 숨을 헐떡거리며 묶여살고 있음. - 최초발견 : 1년 이상 ( 그때부터 지금까지 그자리 그상태로 계속 묶여있어요 ) 개옆에 조그마한 집이 있지만 입구를 막아놈. 집 안에 들어가있는거 갈떄마다 본적없음 비가오나 눈이오나 비를 맞고 1년내내 아주 짧은 줄에 묶여사는 아이가 너무 불쌍해요. 더군다나 곧 여름인데 펄펄 끓는 시멘트 바닥에 땡볕을 그대로 맞고있을 애를 더이상은 두고 볼수가 없네요. (산책시키는 것 한번도 못봤음) 물도 개 옆 양동이에 퍼 놓는데 수질이 아주 더러운 경우를 한두번 본게 아님. 이런경우 어디다 연락해야되나요?

목격동물 기타견종(진도믹스) / 성별모름 / 나이모름
목격날짜 2025-04-28
목격장소 부산광역시 강서구 강서구 녹산동 행정복시센터 부근 가야포차선지국밥 옆
연락처 김두부언니님(이메일발송), 전화번호(로그인이 필요합니다)
특이사항 진도믹스처럼 보이는 외모
흰색털

 

 

전단지, SNS공유 ( 부산광역시 강서구 공고, 보호소, 동물병원 확인 )

 

참고사항

  1. 원칙상, 구조한 동물은 시ㆍ군ㆍ구청 또는 해당 유기동물 보호시설에 신고해야 합니다.
  2. 길거리에서 데려온 동물은 마음대로 팔 수 없으며(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 아무런 법적 소유권도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3. 구조한 동물을 관할 관청에 신고를 하지 않을 경우, 최소 10일 이상은 주인을 찾아주기 위한 노력을 해주시고, 구체적으로 어떻게 노력하셨는지 자료들을 캡처하거나 저장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4. 구체적인 노력 : 소량이라도 좋으니 발견 장소에 전단지 붙이기, 인근 동물병원들에 전단지 전달(칩 스캔 요청), 동물보호센터에 신고 등록 및 인터넷 확인, 주변 사람에게 알리기
  5. 동물을 구조한 경우, 위와같은 구체적인 노력들(특별히 어려운 것은 없습니다.)을 꼭 해주시기 바랍니다. 정말로 이런 노력들을 할 수 없다면, 처음 발견했던 지역의 보호소(또는 동물병원)로 빨리 보내는 것도 한 방법일 수 있습니다.
  6. 주인 찾는 글임을 알고도 무료로 달라거나, 직접 대면 없이 보내달라는 사람들 조심하세요. 나중에 되팔거나, 잡아먹거나, 가축으로 기르거나, 하루 종일 묶어두고 집 지키는 개로 키울 사람들입니다.
  7. 불순한 의도를 가지고 분양해달라고 하는 사람들 걸러내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신분증 확인 후 유기동물 인수인계 계약서(분양계약서와 의미가 다름) 작성하고 직접 방문해서 계약서 내용과 맞는지 확인하는 것입니다.
  8. 유기동물 인수인계 계약서 내용에는 위반 시 조항과 원주인이 나타날 경우를 꼭 넣으셔야 합니다. 유기동물 인수인계 계약서와 관련해 정해진 양식은 없지만, 카라에서 제시하는 양식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9. 위와 같은 내용들을 지켜주셔야 나중에 원주인이 나타날 경우 원만한 해결에 도움이 될 수 있으며, 무엇보다 구조한 동물들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서도 꼭 필요한 조치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