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은님 | 2024.06.11. 09:26 | 등록번호 50,809 | 조회 589
가족이 문을 열어놓은 사이 사라졌다고 합니다. 혹시몰라 차량 블박을 확인해봤으나 발견하지 못했고 실종된지 3일차입니다.(2024.06.11 기준) 사례금은 제가 주인이 아니라 협의 후, 충분히 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실종동물 | 비숑 프리제 / 수컷 / 3살 / 이름(닐라) |
실종날짜 | 2024-06-09 |
실종장소 |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남동 중부흥길 |
연락처 | 타은님(이메일발송), 전화번호(로그인이 필요합니다) |
특이사항 | 눈가에 눈물자국이 있고 아기가 마른편이에요. 실종 당시 옷은 안입었고 갈색 밴드 기저귀를 (세번째 사진 참고) 차고있었다고 합니다. 6월 9일 오후 5시~6시 경 사라진 2020년 4월생 미니비숑을 찾습니다. 이름은 닐라인데 다른 곳에서 오랫동안 키우다 온 아이라 이름에 반응하긴 하지만 다른 아이들처럼 극적으로 반응하진 않습니다. 전에 이름은 족보상 대한이라고 적혀있었습니다. 반응하는 단어는 갈까? 이고, 애견가방에 들어가는 걸 좋아합니다. 신체적 특징은 생식기 쪽에 점이 있으며, 기저귀를 차서 배쪽 털이 노랗습니다. 걸을 때 뒷다리를 살짝 절지만 병원에선 이상이 없다고 해서 만약 발견하시면 참고 부탁드립니다. 발 만지는거에 민감한 편이고 분리불안이 심한 편이라 혼자있을 경우 짖음이 심합니다. 안아달라고 높게 뛰고 안겨있는 걸 좋아합니다. 전주인이 칩을 해놨다고 하는데 정확하지는 않아서 발견하시면 연락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