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콩맘님 | 2025.06.16. 00:52 | 등록번호 14,098 | 조회 90
1년전 저희가게에 들어온 길냥이에요.너무 순해서 하악질하는걸 한번도 못봤습니다.계속 돌보고 싶지만 고양이때문에 가게에서 쫒겨나게 생겨서 어쩔수없이 구조요청드려요.치즈냥이랑 삼색냥이 삼색냥이가 낳은 새끼 두마리(한달조금지남).그리고 이 두마리의 엄마가 또 데리고 들어온 새끼 다섯마리중 세마리는 나가고 두마리(2개월냥이)있습니다.총 6마리에요.이렇다보니 제가 지금 가게주인에게 엄청 곤욕을 치르고 있네요.잠시 있다가 가겠지했는데..고양이에 대해 너무 무지한 제가 큰 실수를 한것같아 냥이들에게 젤 미안하고 저 자신이 너무 밉네요.시간이 가는 하루하루가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이대로라면 얘들을 여기서 쫓아내고 떠나야하는데 매일매일이 눈물바다네요ㅠㅠ제발 우리 냥이들 입양하실분 없을까요?입양해주신다면 제가 최선을 다해서 물심양면으로 도와드릴께요.
구조동물 | 기타묘종 / 수컷 / 1살 |
구조날짜 | 2024-06-20 |
구조장소 | 경상북도 안동시 용상동 용상초등부근 |
연락처 | 보리콩맘님(이메일발송), 전화번호(로그인이 필요합니다) |
특이사항 | 치즈냥 순하고 사람 잘따르며 빗질하는걸 좋아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