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코님 | 2025.06.06. 15:57 | 등록번호 14,073 | 조회 107
제가 사는 아파트 길냥이들 밥 주다가 눈에 띈 치즈냥이 입니다.
구루밍을 못해서 털은 말라 붙었고 왼쪽 귀끝이 잘린 것으로 보아 중성화는 되어 있는 듯합니다.
목격동물 | 코리아 쇼트 헤어 / 성별모름 / 3살 |
목격날짜 | 2025-06-06 |
목격장소 | 서울특별시 금천구 벽산5단지아파트 505동 앞 주차장 |
연락처 | 핑코님(이메일발송), 전화번호(로그인이 필요합니다) |
특이사항 | 침흘리고 고양이 캔도 잘 먹지 못하며 꼬리 털이 다 빠지고 앞기슴 살이 벌겋게 드러나 있습니다. 캔을 따서 주면 안간 힘을 쓰며 먹으려고 애씁니다. 이렇게 한달 이상 지났습니다. 먹으려고 애쓰는 걸로 보아 살고자 하는 의지가 강한 것 같아요. 먹이 주는 것 이외는 할 수 있는 게 없어서 안타깝습니다. 구조하여 치료할 수 있다면 작은 생명에게 살 수 있는 한번 의 기회를 주게 되겠죠. 부디 기회를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제가 밥주러 나가면 기척을 알아 차리고 나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