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포리님 | 2025.01.18. 19:49 | 등록번호 13,867 | 조회 441
직장인이다보니 임신한 고양이를 제대로 케어할 수 없을 것 같아 올립니다.
퇴근하고왔는데 집으로 고양이가 따라들어와서 너무 당황스러워요ㅠ
처음에는 문을 열어놓고 나가라고해도 안 나갔는데
요 며칠은 영역이 작아졌다 생각하는지
현관만 보면 나가려고하긴합니다만..
임신한 고양이라 걱정이 되어 임보중입니다ㅠ
책임지지않을거면 왜 들여보냈냐하시겠지만...
저로서 살겠다고 들어온 아이를 내칠수가없었어요..
제가 한 번도 고양이를 키워본적이 없어서 급한대로 필요한 물품을 구비해두긴했으나 많이 답답해할거같아요..ㅜㅜ
구조동물 | 코리아 쇼트 헤어 / 암컷 / 4살 |
구조날짜 | 2025-1-15 |
구조장소 |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수곡동 |
연락처 | 포포리님(이메일발송), 전화번호(로그인이 필요합니다) |
특이사항 | 흰털이 없음 전부 흑갈색의 털/ 현재 임신 2주차(몇마리인지는 2월 16일쯤 추정가능) 임보가능 문의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