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가님 | 2024.09.28. 10:49 | 등록번호 13,659 | 조회 347
밖에서 계속 울음소리가 들리길래 가봤더니 아기 고양이 한마리만 남아있었습니다.
혹시 어미가 있을지 몰라 몇 시간 두었습니다. 계속 울음소리가 들렸고, 저녁에 너무 추워서 결국 박스 안에 담요랑 핫팩을 감싸서 넣어주었습니다. 아기고양이를 다시 어미가 보이면 보내려니 이미 사람 손을 많이 타버린 상태인 것 같아 자연으로 돌아가기엔 힘들 것 같아서 신청합니다.
구조동물 | 기타묘종 / 성별모름 / 1살미만 |
구조날짜 | 2024-9-25 |
구조장소 | 경상북도 영양군 영양여자고등학교 안 |
연락처 | 어디가님(이메일발송), 전화번호(로그인이 필요합니다) |
특이사항 | 눈을 뜬지 며칠 안되었고, 이제 좀 걷기 시작합니다. 아기 고양이 혼자 남아있어서 어미가 버리고 간 듯하여 밖에서 우유랑 배변활동 유도도 해주고 있습니다. |